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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자라기

책 정보

  • 함께 자라기
  • 김창준
  • yes24
  1. 자라기 (학습)
    • 연차는 저연차일수록 차이가 나고 5년차부턴 차이가 없다.
    • 야생학습 개념
    • 개발 잘 하는 사람은 문제를 이해하는데 시간을 덜 씀. 분석이 더 중요함.
    • 연차는 최소 기준만 넘기면 상관관계가 낮다. 다양한 경험이 더 상관관계가 있다.
    • 일의 정의, A : 그냥 일. B : A를 개선하는 일, C : B를 더 잘하기위해 하는 일.
    •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미래 인공지능이 대체하기 어려운 직업군으로 분류되는 편임
      • 암묵적이고, 애매한 것이 많을수록 인공지능의 영역에서 멀어짐.
      • 창의적으로 일을 만들어내는걸 중요하게 여김.
    • 달인의 비결. 동기빠른 피드백
    • 튜토리얼 할때 : 적극적 읽기 - 뭔가 만들어야함. 만들만해지면 멈추고 만들어봐
    • 실수 예방하려고 하지말고, 실수 관리에 더 중점을 두자. 더 빠른 장애 감지를 위한 연구?
      • 예방하려다보면 실수 한사람을 비난할 확률이 높음. 관리에 중점을 두는 문화면 비난할일 없음.
      • 실수를 해야 배운다. 하지말라고하는건 배우지말라는것과 동일
    • 어떤 기술적으로 훌륭한거여도 현실에 적용하기위해선 사회적 자본(=신뢰같은거)과 기술이 필요하다.
    • 전문가라 함음 사회적 기술도 뛰어나다. 뛰어난 기술자는 타인과 인터렉션에 더 시간을 쓴다.
    • 중요한 사회적기술 리스트 : 도움받기, 피드백 주고받기, 영향력 미치기, 가르치고 배우기, 위임하기
  2. 함께 (협력)
    • 소프트웨어 품질에 영향을 주는 순서는 관리, 시스템, 사람, 도구 순서인데 실제 관리자는 도구부터 개선하려고함.
    • 공유 : 하나공유, 최고공유는 신뢰도를 떨어뜨림. 복수공유 만이 신뢰를 올릴 수 있음. 복수개의 아이디어를 프로토 타이핑 하고 공유하자.
    • 기업이 탑다운이라고해서 팀이 탑다운일 필요는 없다.
    • 소프트웨어 개발은 항상 전략 -> 범위지정 -> 구조 셋팅 -> 뼈대 -> 표면/비주얼 은 원래 계속 오르락내리락하면서 개발하는거다. 한번에 다 되는 개발은 이상한 것
    • 못해도 처벌받거나 비난받지 않을 믿음이 있는 분위기가 가장 중요. 좋은 조직은 심리적 안정감이 있다.
    • 일을 정확하게 나눠서 서로 관심없이 개발할 수 있는 상황으로 관리자가 만들어도 -> 품질이 안좋아지는 경우가 많음
      • 계속 얘기하는게 좋음. 그게 애자일이지.
  3. 애자일
    • 걍 앞에것들 잘하면 그게 애자일이 됨.

책 정리는 그렇고 개인적인 정리해보자면 이번에 한 포인트 개편 작업은 제법 함께 자라는 개발이 아니었나 싶다. 혼자 했으면 더 빨리 구현을 다 끝냈을것 같긴한데, 더 탄탄한 설계는 아니었을 것 같고 추후 운영시 리스크도 있었을듯

특히 유난히 마음에 드는 부분들만 뽑아보자면,

1
2
3
4
5
6
- 일의 정의, A : 그냥 일. B : A를 개선하는 일,  C : B를 더 잘하기위해 하는 일. C는 학습이다.
- 달인의 비결. `동기`와 `빠른 피드백`
- 뛰어난 기술자는 타인과 인터렉션에 더 시간을 쓴다.
- 소프트웨어 개발은 항상 `전략` -> `범위지정` -> `구조 셋팅` -> `뼈대` -> `표면/비주얼` 은 원래 계속 오르락내리락하면서 개발하는거다.
  - 한번에 다 되는 개발은 이상한 것
- 심리적 안정감 구축
This post is licensed under CC BY 4.0 by the author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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